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오늘(5)
2천 포기의 김장김치를
순천 조례종합 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복지관측은 바자회 수익금 천 200만원으로
김치를 추가로 구입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500세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4) 순천 청암대 학생들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 2천 5백 포기와
성금 3백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