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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요구 재점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4-12-06 07:30:00 수정 2014-12-06 07:30:00 조회수 0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지역 사회의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백운산국립공원 지정추진위원회는
지난 해 서울대 무상 양도가 문제 있다는
기재부의 판단에 따라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1년이 지나도록 변화가 없다며,
올 연말까지 정부청사 앞에서
백운산 서울대 법인 소유화 반대와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일인 시위와 집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추진위는 어제(4)
환경부와 기재부, 교과부 등을 방문해
장관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국립공원 촉구 의견서와 건의서만 전달했습니다

추진위는 지난 해 11월에도
시민 8만명의 서명부를
정부 각 부처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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