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사고의 대부분은
어업인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해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어선사고 71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운항 과실이 55%로
가장 많았고,그 다음 정비 불량 42%,
기상악화 3%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2월 말까지를
어선사고 예방 특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등록 어선 2만 8천여 척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