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인
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투자자 유치가 추진됩니다.
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자인
일상해양산업은 협약완료 1년을 앞둔 현재까지
사업비 1조 4천억원 가운데
천 940억원만 투자해,골프장과 연수원 등
전체 면적의 15%만 개발하고
나머지 사업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광양경제청은
일상해양산업이 더 이상의 투자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연구용역을 실시한 뒤
공모를 통해 국내.외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청은 투자자가 유치되면
일상해양산업이 개발한 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면적 739만m2에 대해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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