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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철도 사업 조속히 재개하라"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2-11 07:30:00 수정 2014-12-11 07:30:00 조회수 0

전남도의회가 공사중단 7년만에
내년도 사업비가 확보된
목포-보성간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서에서
"남해안철도 고속화는 국토 서남권인 목포와
동남권인 부산을 연결해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가져오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남해안철도의 사업비는
1조 3천억원이 이르지만,내년 사업비로
고작 50억원이 확보됐다며,
도민의 숙원인 만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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