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를 논에 뿌려 벼를 재배하는 직파 농법이
내년에 크게 확대됩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자체 사업으로
벼 직파 시범 재배를 한 결과
생산비를 20% 가량 절감한 반면
쌀의 품질과 수확량은 모를 심는 이앙법과
큰 차이를 보이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직파 시범 재배면적을
올해 70여 헥타르에서 내년에는
2백 헥타르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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