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고의 연간 수업료는
최고 115만 2천 원에서 최저 63만 6천 원,
특성화고 수업료는 최고 62만 7천 600원에서
최저 43만 4천 400원으로
9년 연속 동결됐습니다.
또 입학금은 최고 만 5천 900원에서
최저 만 천 800원입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등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