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서 국내 중고 농기계들이
해외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오늘(17)
광양항 내 대한통운 터미널에서
중고 농기계의
첫 해외 본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갖고
미얀마와 캄보디아, 베트남, 몰도바 등지로
수출될 50대의 농기계 선적 작업을 가졌습니다.
농협은 중고 농기계의 해외 수출이
아시아 지역을 넘어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로 확대되면
오는 2017년까지 4천대 이상의 중고 농기계를
해외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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