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순천지역 어음 부도액이
지난해에 비해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순천지역 어음 부도액은
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올해 2분기 보다는 무려 47.4%가 증가했습니다.
어음 부도율도 0.53%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8% 포인트,
올해 2분기에 비해서는 0.2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