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에서
일출을 감상했던 지역민들이
순천만정원에서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게됐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하늘정원에서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다른 지역 주민들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주요 일출 관광지를 보기 힘든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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