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철 분말 제품을
첫 출하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달
후판제강공장 인근 만3800㎡ 부지에 준공된
연산 3만톤 규모의
철 분말 공장에서
순도 99.7% 이상의 순철 분말 40톤을
첫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첫 출하된 순철 분말은
자동차의 엔진이나 변속기 등
구조용 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소재로
그 동안 연 7만톤에 이르는 국내 수요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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