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여수신항 마리나 항만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최근 마리나 항만 실시설계를 시작해
내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2018년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백억 원 규모의 국비와 민간투자가 투입될
이번 마리나 항만 조성 사업에는
450미터 규모의 방파제와 선박 관련 시설,
클럽하우스와 요트수리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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