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361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졌으며
닭과 돼지 등 가축 폐사는 70여 만 마리,
피해 규모가 3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또, 인삼과 무화과, 수박 등
농작물 고사 피해도 잇따르면서
피해 면적이 230헥타르로 집계됐으며
고수온에 따른 수산양식장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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