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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어아시아 실종자 가족 지원"

권남기 기자 입력 2014-12-30 21:30:00 수정 2014-12-30 21:30:00 조회수 0

정부가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탑승한
박성범 선교사 가족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들이 말레이시아 현지로 가면
정부 차원에서 수색상황 등을 안내할 것이며,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현지 방문 일정 등은
비공개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선교사를 파견한 여수제일교회는
"앞으로 정부나 사고 항공사와의 협의에 대해
교회는 개입하지 않고 실종자 가족 측에서
모든 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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