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오래된 상수도관과 하수관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역점 사업으로
매곡동과 삼산동 등 원도심 지역
상수도 노후관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하수관로 60킬로미터를 분류식으로 전환해
생활폐수와 빗물이 따로 흐르게 해
동천과 해룡천의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주 상수원인
남정 정수장도 시설 노후화에 따라
정수장 기능을
제대로 다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대룡정수장 인근 부지에 새로 시설해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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