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들어 지방분권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주민참여를 위한
시민학교를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시민들이 주도하는 지방자치를 위해
다음 달 6일부터 한 달여 동안
시민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내일(13)부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번 시민학교에서는
법률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강사로 참여해 헌법과 지방자치,
국내·외 주민참여 제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선진지 견학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이뤄집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