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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도당위원장 2파전 대결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1-06 21:30:00 수정 2015-01-06 21:30:00 조회수 2

새정치민주연합 도당위원장 경선이
이윤석,황주홍 의원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현 도당위원장인 이윤석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당원 재정비와 효율적 살림살이를 통해
도당 재정을 15억원으로 만들었다"며
"도당위원장은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위기에 처한 중앙당을 구하려면 전남도당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며
"앞으로 도당 재정상황을 매월 공개하는 등
투명한 도당 운영의 완벽한 표본을
세워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도당위원장 경선은 오는 18일 화순에서
권리당원 50% ARS 여론조사와
대의원 50% 현장투표로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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