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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심 원룸 성매매 업소 적발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1-07 21:30:00 수정 2015-01-07 21:30:00 조회수 0

스마트폰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 신대지구에 있는 한 원룸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업주 43살 박 모씨와
성매매 여성 31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업주 박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남성들을 유인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의 통화내역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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