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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명음식점 손님 20여 명 집단 식중독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8-13 07:30:00 수정 2018-08-13 07:30:00 조회수 3

여수의 유명 음식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어제(11) 여수시 봉산동의 한 게장 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한 손님 25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음식점에 영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질병관리부서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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