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낮 11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15제곱미터 규모의 창고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체육관 2층에서 방과후 학교
배드민턴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 30여 명이
연기에 놀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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