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청년일자리 마련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내일(15)부터 시행합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중소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월 80만원 씩
9개월간 72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지금까지 113명이 참여해,
9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순천시청 경제진흥과로 우편이나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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