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백운산 고로쇠 수액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제고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이달 말까지
서울대 남부학술림,
백운산 고로쇠 약수 영농조합법인과 합동으로
관내 고로쇠 수액 채취 농가와 판매업소에 대한
현지 확인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또,
농가별러 채취 용기를 공급하고
채취자 이력제를 도입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광양 고로쇠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해
가짜 고로쇠 관련 회원에게
1년 간 회원 자격을 정지시켰으며
3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2년간 추가 제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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