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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61.8%, 민선 1기 교육정책 '만족'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1-20 07:30:00 수정 2015-01-20 07:30:00 조회수 1

전남도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전남 교육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정책연구소가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학부모와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1.8%가
민선 1기 전남교육청책에 만족한다고 답해,
불만족이라는 응답 14%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가장 잘한 교육정책으로는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확대가 1위였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교육정책으로는
농어촌교육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또, 지역 교육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비율은 여수가 61.5%로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가장 높았고,
순천 60.1%, 광양 58.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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