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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녹음률 90% 높여

박민주 기자 입력 2015-01-23 07:30:00 수정 2015-01-23 07:30:00 조회수 1

순천시는
그늘이 없어서 여름철 관람객들의
불편이 컸던 순천만정원에
추가로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겨울,
순천만정원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키가 크게 자라는 수종 8천 5백 그루를
추가로 식재해, 현재 50%인 정원의 녹음률을 9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녹음률을 높여
여름철에 순천만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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