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사기 도요지에
덤벙 분청문화관이 건립되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이 유물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7년 초
개관 계획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분청문화관에
전시할 유물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보유 유물을 조사하고
유물의 연대와 보관상태 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조사에서
분청사기와 백자 등 도자기류 300점과
교지 등 고문서 천 200점,
전통자료 800점 등 2천 300점 이상을
확인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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