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라선 KTX가운데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열차가
전체의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3월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라선 KTX 운행은
하루 18회에서 26회로 늘어나게 되며,
이 가운데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열차는
전체의 31%인 8편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열차의 경우
서울-여수 구간에 소요되는 시간이
현재와 같은 3시간 30분으로 예상돼
고속철 개통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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