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순천에서 출범한
지역 대리운전 노동조합에
100명이 넘는 기사들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지난달 3일, 조합 출범이후 현재까지
전남동부지역 대리운전 기사의 10%인
120여 명이 조합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부는
이달 여수를 시작으로, 순천과 광양지역에
'찾아가는 노동조합'을 운영해
조합 가입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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