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광양시

진주-광양 철도 복선화사업 76% 공정율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1-27 07:30:00 수정 2015-01-27 07:30:00 조회수 2

경남 진주와 전남 광양을 잇는
철도 복선화 사업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7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과 영남을 연결하는
진주~광양 간 51.5km의 복선화사업이
현재 전력·통신·신호 등
후속 공사가 진행되면서
7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내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주~광양 복선화사업이 마무리되면
순천에서 부산까지 열차 운행 시간도
기존보다 1시간 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진주~광양 간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남해안권 통합 생활권 구축을 통해
영·호남 지역교류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