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가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고 현안사업과 정책 건의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최근 전북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주요 국고 현안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로 개설을,
정책 지원사업으로 한전공대 설립과
에너지기업 중심 국가산단지정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특히,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의지를 믿는다며
낙후된 호남애 최소한의 인프라 건설을
민주당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