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보험 혜택을 대폭 늘립니다.
여수시는
지난 2천10년 도내 처음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부터 자전거보험 보장금액을
입원 일당의 경우 기존 만원에서 3만원으로,
사망.후유장애 보장액도 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자전거보험 도입 이후
올해 현재까지 3건의 사망사고로
1억6백만원이 유가족에게 지급한 것을 비롯해
410건에 2억9천여만원의 보험료가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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