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완충녹지를
여수시가 아닌 택지조합이
직접 조성한다고 나서
시 예산 절감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죽림 2지구 택지개발 조합과
3천2백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죽림지구 완충녹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죽림2지구에는 오는 2천17년
8백30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택지지구와 인접한 도로변 사이
완충 녹지의 경우 공공시설물로
당초 여수시가 4억원을 들여 만들 예정이었지만
조합이 시 예산 절감 차원에서
자신들이 직접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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