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가 감소한 반면
재활용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순천시에서 발생한 쓰레기 총량은
8만 천 532톤으로 2013년에 비해
천 577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생활쓰레기는
2013년 대비 2천 622톤이 감소했고,
재활용품은 천 211톤이 증가했습니다.
순천시는 시민들의
쓰레기 분류 배출 의식이 개선되면서
생활쓰레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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