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까지 진행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의 전남지역 모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성금 모금액은
역대 최고액인 73억 9천 20만 원으로,
목표 대비 106.3%를 달성했습니다.
기부 주체별로는
개인이 37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50.9%를 차지했으며,
법인이 33억 2천 9백만 원,
모임·동호회 등이 3억 120만 원이었습니다.
한편, 저희 여수MBC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3억 5천 8백여만 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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