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사계절 꽃이 피는 밝고 산뜻한
녹색 도시 이미지 구현을 위해
대대적인 꽃길 조성 사업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올해 5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가지 주요 관문과 동.서천 둘레길,
축제 행사장 주변 등
시 전역에 팬지 페츄니아 등
4계절에 맞게 모두 42종 342만여 본을 식재해
사계절 꽃이 피는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동안 개최되는
제 9회 광양 꽃 축제와 연계해
봉강면 지곡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일원에
튤립 등 14종 6만본을 우선 식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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