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소 브루셀라병에 대한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소 출하량이 늘어나는 설을 맞아
소 브루셀라병 검사 신청이
평소보다 60%가 증가한 하루 평균 천여마리로 늘어남에 따라,검사인력 100명을
추가로 보강해,검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도내 소 브루셀라병 감염률이
2005년 1.8%, 2010년 0.13%, 2014년 0.03%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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