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검찰이 불법 선거운동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갑니다.
광주지검은 설을 앞두고
조합장 후보자와 주변 인물들의
선물 배포 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검사 개인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과 함께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신고나 제보가 있으면 즉시 출동해
압수수색 등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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