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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전남개발공사, 고강도 경영 개선 시급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2-08 21:30:00 수정 2015-02-08 21:30:00 조회수 0

전남개발공사가 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경영진단 용역결과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남악과 나주 택지개발
이익금으로 다른 사업의 손실을 보전하는
구조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대안으로는 남악 오룡지구 사업시기 조정과
장흥*강진산단의 장기임대, 관광 사업 민간
매각 등이 제시됐습니다.

또 개발공사의 주력사업을
도시재생 사업과 중소규모 택지, 임대주택
분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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