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한동안 주춤하던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난 해부터 다시 증가함에 따라
각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보이스피싱' 전담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이 피해액 1천만원 이상 또는
피해 계좌가 3개 이상인 사건은
모두 지방청으로 이관해 수사할 방침인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
지능범죄수사대의 인원을 늘리고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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