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내년 말까지 여수공장에
7백억 원대의 증설 투자를 합니다.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는 오늘(9)
내년 11월까지 모두 740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고반응성 폴리부텐 공장의 생산능력을
한해 6만 5천 톤에서 10만 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이에 따라
폴리부텐 분야에서
독일 바스프와의 격차를 벌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폴리부텐은 주로 윤활유 첨가제와
연료 청정제 등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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