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라선 KTX의 요금이
현재보다 5천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호남고속철 이용 요금은 기존 노선보다
킬로미터 당 50원 정도 높게 책정됐으며,
오송에서 익산까지의 고속철 거리가
89.5킬로미터인 점을 감안하면
여수-서울 구간의 전라선KTX 요금의 인상폭은
5천원 이내가 될 전망입니다.
코레일은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기준과
타 노선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전라선 KTX 운임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