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졸업시즌을 앞두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 결과
마사지 업소에서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해온 혐의로 업주 41살 김 모 씨와
성매매 남성 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업소는 지난해 말에도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 여성 8명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해오다 업주가 구속됐으며,
이곳을 인수한 업주 김 씨도 같은 방법으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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