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오후 5시 45분쯤
여수시 덕충동 박람회장 크루즈부두 앞바다에서
7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의 부패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며,
익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김 씨가 지난 9일, 전북 익산에서
가출신고가 된 상태였다며,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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