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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녹물 환경단체 참여 공동 조사단 구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2-13 07:30:00 수정 2015-02-13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공동주택 온수에서
녹물이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공동 조사단이 구성됩니다

광양시는 논란이 됐던
공동주택 녹물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단체와 함께 공무원, 수질.금속전문가,
공동주택 관리자, 주민대표 등 11명으로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2) 의회 본회의에서
조사 방법, 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초 광양지역 아파트 10여 곳에서는
온수에서 누런 녹물이 나오는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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