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7개 분야 30개 세부 과제를 수립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설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5개 분야 195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의원,
약국, 가스 판매업소 등 업종에 대해
당번 지정을 통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소외 계층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관내 631세대, 79개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공사 대금과 물품 구입 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집행하는 등
7개 분야 30개 세부 과제를 수립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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