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도내 금연클리닉 이용자 급증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2-16 07:30:00 수정 2015-02-16 07:30:00 조회수 0

담배값 인상 발표 이후
도내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가 담배값 인상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가 늘어난 8천 9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중.고등학교 부모 금연 서포터즈와
대학교 금연 동아리 운영 등으로
학교 캠퍼스 내 금연 환경 기반을 구축하는 등
대대적인 금연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