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고속도로 빗길 교통사고로
운전자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 오전 7시 15분 쯤
광양시 광양읍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6킬로미터 지점에서
차량 9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거나
다른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김 모 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중
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던 화물차량을
뒤따르던 차들이 피하려다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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