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설 연휴 사흘째 귀경 이어져(투데이)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2-20 07:30:00 수정 2015-02-20 07:30:00 조회수 0

설 연휴 사흘째를 맞아
전남동부지역의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항여객선터미널에는
섬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이 부모가 마련해 준
선물 꾸러미를 품에 안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귀경길에 오르고 있으며,
순천역과 여수역에도 어제 오후부터
귀경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남과 남해고속도로는
쾌청한 날씨와 긴 연휴로 귀경 차량이
분산되면서 평소 주말과 같은 교통량을 보이며,정체 구간없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장과
순천만과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설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