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청년실업률이
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청년실업률은
지난 2013년 7.2%에 비해
2.8%포인트 상승한 1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청년실업률 9%보다
1%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광주지역 청년실업률은 6.8%로
전년보다 0.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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