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군, 인구정책 종합대책 수립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8-18 07:30:00 수정 2018-08-18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저 출산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인구정책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해마다 천여 명씩 줄어드는
인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한데 이어,
인구 유입은 극대화, 인구 유출은 최소화하는
정책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를 위해
귀촌,귀향과 교육개선, 창업지원 등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고흥군은 인구고령화에 따른 소멸위험지수가 228개 시.군.구가운데 2번째로 높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