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등 같은 호남권 안에서도
실업률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감소했으나,
전남은 0.8%, 전북은 0.5% 증가했습니다.
청년실업률 역시 광주는 0.5% 줄어든 반면,
전남은 2.8%나 늘어나 광주와 전북에 비해
전남의 고용사정이 계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지역산업고용정책과'를 새로 만들어
지역 일자리나 건설 근로자 고용 개선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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